[골프계] 김태진 프로 첫승 입력2006.04.02 22:38 수정2006.04.02 2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미프로 김태진(32·드림랜드골프클럽)이 마지막홀 버디로 생애 첫승을 올렸다. 김태진은 15일 한일CC 동코스(파72)에서 열린 국내남자프로 2부투어인 KTF투어 9회대회 최종일 4언더파를 쳐 2라운드합계 7언더파 1백37타(69·68)로 이영기(36)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은 1천만원.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아페쎄 골프 입고 부활 노린다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30)이 새로운 옷과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 시즌에 나선다. 25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고진영은 아페쎄 골프(A.P.C. GOLF)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올 ... 2 이경훈, 시즌 첫 예선통과서 우승 경쟁까지 나섰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번째 경기 출전 만에 예선 통과에 성공한 이경훈(34)이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마치며 우승 경쟁까지 나섰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토리... 3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임성재, 강풍 속 T4 도약 "최대한 좋은 곳까지 올라가겠다" “진짜 이렇게 바람 많이 분 적은 오랜만이라 너무 어려웠어요. 파4에서 세컨샷으로 6번 아이언 잡던 곳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을 잡았으니까요.”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토리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