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이 M&A계약이행을 위해 60%의 감자를 실시한다. 세풍은 오는 12월30일을 감자기준일로 5주를 2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보통주 1천76만4천24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358억8천만원으로 줄어들게된다.회사는 주총을 내달 28일 개최하기로 했다. 또 구주권 및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11월30일부터 12월30일까지이며 신주권은 내년 1월23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편 세풍은 두우엘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버추얼텍,KDN스마텍,두우엘기업구조조정투자조합 제1호 및 2호)과 매각대금 2천23억원에 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