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와이드(오후 3시40분)'에서는 신성네트워크의 김준현 사장이 출연해 부동산 경매 투자 및 입찰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지난 시간에 이어 낙찰 후의 주의사항과 낙찰을 받고 건물 열쇠를 내 손에 쥐기까지의 과정들을 살펴본다. 입찰은 물건이 있는 지역의 관할 법원에서 진행되며 경매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입찰 참여시 경매 1시간 전에 법원에서 나온 물건명세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물건에 대한 최종 확인이 끝나면 입찰표를 작성한다. 그리고 기준가의 10%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입찰함에 넣고 수취증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