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43
수정2006.04.02 22:46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주)테크마인(대표 임명식)이 시장악화와 사업부진으로 해산하기로 했다고 16일 휴맥스가 공시를 통해 밝혔다.
휴맥스는 지난 15일 테크마인이 해산결의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휴맥스는 테크마인에 14억4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100%(8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휴맥스측은 테크마인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이로써 휴맥스의 계열사 수는 6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