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을 이끈 외국인이 뉴욕증시 급락을 따라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17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6분 현재 거래소에서 닷새만에 ‘팔자’우위를 보이며 197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나흘만에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4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또 외국인은 주가지수선물을 457계약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