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7일 통일외교통상위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17개 상임위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1백11조7천억원에 이르는 새해예산안을 심의한다. 국회는 이어 8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