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47
수정2006.04.02 22:49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라이시스가 자본전액 잠식에 따라 90% 감자를 실시한다.
라이시스는 오는 12월22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806만3천466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17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회사는 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을 내달 21일 개최할 예정이다.감자후 자본금은 4억3백여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11월23일부터 12월22일까지이다.신주권은 내년 1월17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