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광판 광고방송 업체로 남평오 대표가 설립했다. CRT LED LCD 등으로 만든 기존 전광판과 달리 이 회사는 제작단가를 낮춘 멀티프로젝션 방식의 전광보드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또 인터넷을 통한 제어,방송 송출방식을 채택해 광고단가를 크게 낮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목포와 여수터미널 등에 실내 전광판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남 대표는 "대형 옥외 전광판 분야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062)350-2606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