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제일선물을 인수한다. 서울증권은 제일선물에 243억7천5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97.5%(390만주)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증권측은 선물거래 부문으로 사업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는 핵심사업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보유중인 제일선물 주식 341만8천350주(213억6천4백만원)을 처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