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KOREA] 이공계 살리기 현장 : 축하 메시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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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복 < 과학기술부 장관 >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작지만 강한 나라가 되려면 첨단기술을 확보,새로운 성장 엔진을 마련해야한다는 당위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한국은 선진국과는 달리 박사급 고급두뇌가 주로 대학 정부에 포진해있다.
1만명당 박사급이 미국은 7.3명인데 비해 한국은 7.4명으로 한국이 오히려 많다.
이에 비해 민간연구소의 경우 미국은 9명인데 한국은 1.2명밖에 되지않는다.
이같은 구조를 갖고는 연구개발의 발전이 어렵다.
민간부문에 고급인력이 진출해야 수요가 높아지고 과학기술자 대우가 좋아진다.
이제 수요자측면에서 현장의 산업인력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