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50
수정2006.04.02 22:53
김형오 < 국회 科技정보통신 위원장 >
'이공계 살리기' 운동은 꿈을 잃어가고 있던 과학기술인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던져주었다.
국민들에겐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18일 설립된 '이공계 살리기 운동본부'는 각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이공계를 살리기 위해 몸소 동참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앞으로 운동본부의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자의 꿈을 다시 찾아주는 전기가 되도록 우리 모두 뛰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