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택 건설교통부장관은 1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주택건설업계 대표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집값 안정을 위한 업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업계 대표들은 고가주택(6억원이상)에 대한 양도세 중과 방침 철회를 요청했다. 신경훈 기자 kh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