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분야에서 20년간 종사해 온 김기태 대표가 울산 달천 농공단지 내에 창업한 업체다. 자동차 프레임이나 섀시 등에 쓰이는 금형을 전문 제작,공급한다. 창업에 동참한 10명의 직원은 자동차용 금형 제작분야에서 일해 온 이 분야의 전문가들.한 달 평균 30∼40세트의 금형을 제작하며 연 매출은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금형 설계 및 제작용 워크스테이션과 밀링기 등을 갖추고 자동차 부품 생산에 필요한 각종 정밀금형을 만들 계획이다. (052)282-9996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