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상배 産銀 부총재 등 출국금지 조치 입력2006.04.02 22:50 수정2006.04.02 22:5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지난 2000년 6월 산업은행이 현대상선에 4천억원을 대출해준 것과 관련해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과 박상배 산은 부총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이인규)는 18일 박 부총재와 이강우 전 산은 현대담당 팀장을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머스크 정치 개입에…유럽 주요시장서 테슬라 판매 급감 2 알파벳과 AMD 실적 기대 이하에 미국증시 하락 3 저출생 타파 위해 작년에만 28억 쓴 이 회사 "나비효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