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건설은 평택시와 통복 장당 안중 등에 대한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사업비 927억7천7백만원이 소요되는 이 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은 BTO방식으로 준공후 평택시에 기부체납한후 20년간 관리운영권을 갖고 하수도사용료를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