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일 재기록(ReWrite)속도를 16배속에서 24배속으로 향상시킨 '48배속 CD-RW'(모델명 GCE-8481B)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광(光)기록·저장장치인 이번 CD-RW드라이브는 고배속에서도 안정적인 기록을 가능하게 하는 '슈퍼링크기능'을 갖춰 에러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가격은 12만원대.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