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대우 자살인가 타살인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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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는 지난해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연재됐던 기획시리즈 '대우패망비사(秘史)'를 대폭 보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습니다.
'대우 자살인가 타살인가'(한경BP 출간, 3백51쪽)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육성 발언들을 비롯 그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뒷얘기 등 풍부한 자료들을 담고 있습니다.
'대우패망비사'는 지난해 7월18일부터 11월1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본지에 연재돼 정부와 경제계는 물론 일반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세계경영 대우'의 패망과정을 밀도 있게 추적한 이 시리즈는 탁월한 기획력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대폭 보완된 대우패망비사 '대우 자살인가 타살인가'의 일독을 권합니다.
◇ 구입 문의 =한국경제신문사 한경BP 마케팅팀 (02)360-4597 팩스 (02)360-4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