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56
수정2006.04.02 22:58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약수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현재 21∼30평형 1백18가구로 이뤄진 약수아파트를 헐고 33평형 23가구와 40평형 1백55가구로 다시 짓는 것이다.
롯데건설과 재건축조합은 내년 9월까지 건물철거를 마치고 내년 10월께 조합원분을 제외한 60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 및 장승배기역까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