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56
수정2006.04.02 22:58
벽산건설이 최근 부산 금정구 장전동 '장전1구역 제2지구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벽산건설이 워크아웃을 졸업한 이후 처음 수주한 이 사업은 대지 2만5천여평에 용적률 2백79%를 적용,2천38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23평형 4백19가구,33평형 1천3백81가구,44평형 2백38가구 등이다.
이 가운데 약 1천4백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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