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57
수정2006.04.02 22:58
인산디지켐(대표 이보상)이 아크릴폼 양면테이프를 내놓았다.
이 테이프는 금속·플라스틱류에 뛰어난 접착력을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본드 등을 대신해 쓸 수 있다.
사용할 곳을 깨끗이 닦은 후 양면테이프를 붙여 주면 72시간 이후 최고의 접착력을 발휘한다.
열이나 추위에 강하고 내구성도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전자 반도체 엘리베이터 자동차 조선 건설업체 등이 주 수요처다.
(031)377-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