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동 前안기부장 대선출마 공식 선언 입력2006.04.02 22:57 수정2006.04.02 22: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 메트로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6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부장은 "북한 핵개발이 확인돼 세계질서와 한반도 정세에 새로운 격랑의 파고가 일고 있는 데도 우리는 구태의연한 정쟁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며 △동서갈등 해소 △정경유착 근절 등을 공약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3일 유력…'진입 동선' 검토 [종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는 3일 오전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2·3 계엄선포 사태를 수사하면서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 2 [뉴스 한줌] 윤 대통령 관저 앞 아수라장…보수·진보 몸싸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농성을 벌이던 지지자들을 강제 해산 조치했다. 경찰은 2일 오후 4시 37분께 기동대를 투입해 경찰 저지선을 뚫고 관저 정문 앞까지 진입해 도로 위에서 농성... 3 [속보] 尹측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수색영장 이의신청"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혐의로 체포·수색 영장이 발부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영장 집행을 불허해달라며 법원에 이의신청을 냈다. 2일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측 윤갑근 변호사는 "서울 서부지방법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