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미국의 GeneSoft에 퀴놀론계항생제(Factive) 관련 특허 및 기술정보를 이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은 기술수출료로 총 4천50만달러와 GeneSoft 주식 458만6천868주(14%)와 순매출규모에 대한 16~30%대한 로얄티를 받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특허만료 시점인 2018년까지이다. 회사는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의 퀴놀론계항생제 상품화를 통하 기술료 및 로얄티 수입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퀴놀론계항새제 'Factive'는 LG생명과학이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