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59
수정2006.04.02 23:02
LG전자는 22일 DVD와 VCR에 고출력 디지털 앰프를 내장한 '콤비 홈시어터'(모델명 HTC-S510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디지털 앰프를 통해 CD음질의 3백50W급 고출력을 지원하며 '프로그래시브 스캔'의 고화질 및 DTS(디지털 극장시스템) 입체음향을 구현한다고 LG측은 설명했다.
VCR부분에는 6헤드 하이파이 스테레오를 지원한다.
판매가격은 99만원대.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