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시장] 소폭 상승, 1,243.50/1,2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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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전날보다 소폭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에 비해 오름폭이 크지 않았다.
22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NDF 환율은 1,243.50원 사자, 1,245.00원 팔자에 마감했다. 직전일 NDF 마감가는 1,242/1,243.50원이었으며 국내 종가는 1,243.50원.
NDF환율은 달러/엔이 125.35엔에 머물렀을 때 1,245/1,247원에 출발, 달러/엔 반락을 따라 1,245원에 거래가 체결됐다. 이후 달러/엔의 움직임에 연동하며 NDF환율은 1,2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세는 매우 조용하게 별다른 특징을 찾을 수 없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 일본 정부의 구두개입 여파 등으로 125엔대로 올라섰다. 달러/엔은 125.12엔으로 마감, 직전일 종가인 124.93엔에서 소폭 상승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