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30억8천9백만원 규모의 보통주 61만7천959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1일이다.신주권은 11월 14일 교부돼 15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쌍용종합금융 46만4천359주,수협중앙회 15만3천6백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