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밀리오레, 중국산 의류매장 오픈 입력2006.04.02 23:02 수정2006.04.02 23: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패션몰 명동 밀리오레는 25일 중국에서 생산한 의류를 판매하는 도매매장 G2B2를 연다. 1차로 판매될 품목은 니트류로 디자인은 6백여가지,물량은 80만장이다. 내년부터는 니트류는 물론 청바지 피혁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할 계획이다. 밀리오레는 패션몰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홍콩 중국 등지에서 의류 생산을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1차 완제품을 내놓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만나는 이시바…美 LNG 수입 확대 제안할 듯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바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대한 ... 2 [단독] 매그나칩반도체 4년 만에 매각 시동…LX·두산·DB 인수 후보 미국 증시에 상장된 국내 시스템 반도체 기업 매그나칩반도체가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2021년 중국에 매각을 시도했다가 미국 정부에 의해 무산된 지 4년여 만이다. 당시 중국 사모펀드(PEF)가 1조6000억원에 ... 3 "연 2%대 자금 조달"…회사채로 눈돌리는 금융지주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가 올 들어 회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 카드를 잇달아 꺼내 들었다. 연 2%대 저금리 회사채를 찍어 자금 조달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그동안 자본을 확충할 수 있는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을 유동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