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의 최대주주가 윤종규씨외 5인에서 대신인터내셔날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윤종규씨가 대신인터내셔날에 태광주식 345만8천7백주를 무상으로 증여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로인해 최대주주인 윤종규씨의 지분은 35.26%에서 8.26%로 낮아진 반면 대신인터내셔날의 지분율은 0.66%에서 27.66%로 높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