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핸드폰으로 차트조회 시세조회 주식주문 잔고조회 등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TAMS모바일서비스'를 25일부터 KTF를 통해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한 증권매매 수수료는 0.1%이며 핸드폰 사용에 따른 통신료는 통화시간이 아니라 조회건수에 따라 부과(10건 조회당 약5원)된다. KTF의 멀티팩 서비스에서 한투증권 아이콘을 다운받은 뒤 기존에 거래하는 HTS의 ID와 비밀번호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