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06
수정2006.04.02 23:09
텔넷아이티는 지난 7월 최가열씨외 3인과 지알앤홀딩스가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이 지알앤홀딩스의 계약불이행으로 계약해제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지알앤홀딩스의 유난주 대표이사는 최가열사장이 계약이행 촉구 및 계약해제통보에 관해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주식양수도 계약해제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경영정상화를 위해 임시주총을 소집,임원 및 감사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