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2·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미국 PGA투어 뷰익챌린지(총상금 3백70만달러) 1라운드에서 부진한 출발을 했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미 조지아주 파인마운틴의 마운틴뷰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3개,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함께 플레이한 지난해 챔피언 크리스 디마르코(34·미국) 등과 공동 66위를 기록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