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10
수정2006.04.02 23:12
코스닥위원회는 25일 NHN에 대한 코스닥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주당 500원에 평가가격은 2만2,000원.
이로써 코스닥등록법인은 831개사로 늘 예정이다.
이 업체는 인터넷검색 업체 네이버와 한게임의 통합업체다. 지난해 온라인게임 서비스 유료화를 통해 성장했다. 지난 상반기 매출 296억원, 순이익 108억원을 올렸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