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Best of Best] 생활피아노 방문교육업 '재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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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피아노 방문교육업 프랜차이즈 "재즈나라"는 98년부터 방문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10개의 직영점을 개설,3년간 운영해오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쳤다.
직영점 운영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점을 모집에 들어가 현재 전국적으로 6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이 사업은 바이엘 체르니 등 클래식 피아노 음악 대신 어떤 음악이든지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게 해주는 재주반주법을 통해 생활음악을 익히게 해주는 사업이다.
악보에 대한 중압감을 주지 않고 진정으로 음악을 즐김으로써 피아노를 배우게 해주는 생활피아노 방문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재즈나라의 심복기 사장은 일선에서 15년간 음악학원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피아노 방문교육업을 시작한 업종 창안자이다.
수업은 생활재즈와 음악이론을 주1회 방문교육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월 회비는 일반학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 회사의 장점은 방문교육과 함께 온라인 교육을 한다는 점이다.
인터넷으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회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회원들은 방문교육후 부족한 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점은 회원모집이 한결 수월해졌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인터넷상 동영상 교육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달부터는 방문교육만 가지고 수업량이 부족한 아이들을 흡수하기 위해 생활음악학원 가맹점도 모집에 들어가 현재 서울 목동과 경기 일산에 제휴 학원을 개설했다.
창업비용은 점포구입비용을 제외하고 가맹비 및 교육비 8백만원,초도 교재비 2백만원,보증금 1천만원 등 총 2천만원이다.
수익은 창업 후 6개월이 지나면 평균회원 2백명 선에 월순익 2백50만원이 넘는다는게 본사측 설명이다.
가맹문의 (02)694-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