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난타' 공연사인 피엠씨프러덕션이 코스닥등록을 위한 재심의를 받는다. 28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이엠테크닉스 자유여행사 등 15개 업체가 30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심사를 받는다. 외형은 인력아웃소싱업체인 제니엘이 3백26억원으로 가장 크며 순이익은 셋톱박스업체인 이엠테크닉스(32억원)가 가장 많다. 이들 15개 기업은 11∼12월 중 공모를 거쳐 12월이나 내년 1월 중 코스닥에 등록하게 된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