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28일 이사회에서 보유중인 KT아이컴 주식 24만7천560주(45억1천2백만원)를 처분하기로 했다.처분예정일은 오는 12월3일이다. 회사는 투자자금 회수차원에서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