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9일 현 장세를 주도하는 전기전자, 증권, 운수창고, 의료정밀업종 내에서 매수종목을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뚜렷하게 주도주가 부각되는 시장에서 다른 종목을 매수하는 것은 수익률면에서 불리하다며 종합주가지수에 비해 초과상승한 업종내에서 120일선을 돌파한 선도종목과 60일선을 돌파한 후발종목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120일선 돌파 선도종목 = 대덕GDS, 대한전선, 디아이, 미래산업, 삼성전자, 신도리코, 아남반도체, 팬택, 현대모비스, LG투자증권 ◆60일선 돌파 후발종목 = 굿모닝신한증권, 대덕전자, 대신증권, 대한항공, 두산중공업, 삼성증권, 삼성테크윈, 신성이엔지, 케이씨텍, 한국단자, 한솔제지, 한진중공업, 한진해운, 현대차, LG전선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