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시장] 달러 약세, 1,232/1,233.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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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달러 약세를 배경으로 소폭 하락했다.
28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1개월물 NDF 환율은 1,232.00원 사자, 1,233.75원 팔자에 마감했다. 직전일 NDF 마감가는 1,234.50/1,236.50원이었으며 국내 종가는 1,233.50원.
NDF환율은 1,235.50/1,236.50원에 출발, 매수세가 자취를 감춘 채 매도압력에 직면해 1,231.0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1,230/1,232원에서 지지된 NDF환율은 소폭 반등, 1,233.00원으로 되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미국 성장위축에 대한 우려, 금리인하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큰 폭 떨어졌다. 달러/엔은 123.60엔으로 마감, 지난주 종가인 124.27엔보다 하락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