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텔시스템즈는 보유중인 KT아이컴 주식 45만주(82억2백만원)를 오는 12월3일 처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차입금상환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주식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처분후 이스텔시스템즈의 KT아이컴 지분율은 0.05%(5만주)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