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내달 1일부터 2백만∼3천만원을 신용으로 빌려주는 인터넷 대출상품인 '새론대출'을 판매한다. 대출자격은 만 20세 이상 55세 미만으로 신용도에 따라 연 12.5∼48%의 금리가 차등적용된다. 대출신청은 연합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fcc.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대출한도와 금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새마을금고중 가장 가까운 영업점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