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동화기기 전문업체인 한틀시스템은 3·4분기 누적 매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백14% 증가한 2백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또 누적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백28% 증가한 34억9천만원,순이익은 1백29% 늘어난 30억9천만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