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30일부터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현대건설 회사채 3백억원을 세전금리 연 8.50%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 회사채의 만기는 오는 2004년 4월14일로 투자기간은 1년 6개월이다.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보다 3%포인트 가량 높은 고수익 확정부 상품으로 이자는 3개월 마다 지급된다. 1인당 판매금액은 10만원 이상이고 최고 한도는 없다. 이건호 기자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