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엿새만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9일 외국인은 21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엔씨소프트 33.9억원, CJ홈쇼핑 32.1억원, 국민카드 30.6억원, 아시아나항공 8.0억원, 백산OPC 6.6억원, 서울반도체 4.9억원, CJ엔터테인 3.6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하나로통신 35.7억원, 다음 26.2억원, 그로웰메탈 10.7억원, LG홈쇼핑 7.4억원, KTF 7.2억원, 한신평정보 6.8억원, 유일전자 5.9억원, 강원랜드 4.9억원 등을 처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