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30일 오디티의 신규등록을 승인했으며 다음달 1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98년 오리온전기 LCD사업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오디티는 올 상반기 매출액 175억원에 순이익 9억원을 거뒀다. 오디티의 종목코드는 41590, 평가가격은 1,400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