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3:22
수정2006.04.02 23:24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후보는 30일 "대통령 선거자금은 당원들이 내는 당비와 '국민채권'을 발행해 모은 돈으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기자협회 주최 정책토론회에 참석,"북한 핵문제는 북한은 핵 개발 계획을 중지하고 미국은 북한에 대한 침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서 두 나라가 안고 있는 현안 문제를 일괄타결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