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더스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대지 및 상가를 우장건설로 4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고정자산의 장부가액은 32억3천2백만원이며 신규사업을 위한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오는 12월15일 매각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