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주요 품목 가격이 약세를 연장한 가운데 256메가DDR을 중심으로 반등시도가 나타났다. 30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2.22% 낮은 1.65달러∼2.00달러(평균 1.76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2.70달러∼3.05달러(평균 2.82달러)로 1.74% 하락했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0.71% 빠진 4.00달러∼4.40달러(평균 4.17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8.05달러∼8.50달러(평균 8.30달러)로 0.60% 올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