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31일 주가안정을 위해 국민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34억8백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2월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8만2천69주(4.49%)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