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시설자금 7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4만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31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11월4일이다. 배정대상자는 제주도 10만주,서귀포시 4만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