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카드채권 담보 ABS발행 입력2006.04.02 23:25 수정2006.04.02 2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카드는 신용카드 채권을 담보로 5억달러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11월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김연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NG사와 ABS 발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ABS는 외부기관의 보증 없이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로 부터 각각 'Aa3'와 'AA'의 우량등급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해 국내 산업용 태양광, 신규 설치용량 3GW 넘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사업용 태양광 보급현황(잠정)에 대해 "신규 설치용량 약 3.16기가와트(GW)를 기록, 2021년 이후 다시 3GW대를 회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용 태양광 누적 보급용량은 ... 2 "100% 전세보증이 웬 말"…이렇게 하면 가계빚 잡는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영국은 한 때 세계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가장 심한 나라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가계 빚 규모가 가처분소득의 175.2%, 국내총생산(GDP)의 96.9%까지 치솟았다. 영국 중앙은행(BOE)과 주요 연구기관은 ... 3 산업부, 요소수입 다변화 전략 '효과'…중국산 비중 20%대로 급감 요소수 대란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산업·차량용 요소 수입 다변화를 추진한 조치가 효과를 내고 있다.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한국엔 35만8197t 규모의 산업·차량용 요소가 수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