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무역은 운송보관업체인 온산탱크 터미널에 13억3천3백만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추가 출자후 삼영무역의 온산탱크터미널 지분율은 5.9%(36만5천760주)로 증가한다. 회사는 영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가로 출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