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미얀마사업 순항 입력2006.04.02 23:25 수정2006.04.02 2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은 송·변전 분야에서 최초의 해외사업인 '미얀마 전력망 진단 및 개발조사 용역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한전은 지난 1년간의 용역을 통해 미얀마 전력계통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과 장단기 개선대책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미얀마 전력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뤼도 캐나다 총리 "美 제품 25% 관세…'비관세 보복' 고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적용하자 이에 대응해 대미 보복 관세 조치를 발표했다.트뤼도 총리는 이날 밤 기자회견을 열고 1550억 캐나다... 2 수십억 연구실 없어도 백신 임상 허용…대전특구 규제 풀어 올해부터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대전 바이오 특구)'내 감염병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최소 수십억원 이상의 투자가 필요한 임상 연구 시설을 ... 3 "동맹국 공격 전진하는 길 아냐"…'관세 전쟁' 美 노조도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1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1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 내 노동조합, 관련 업계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85만 노동자를 대변하는 미국 철강...